최근 신종 보이스피싱 피해 사례가 증가하고 그 수법도 교묘해지면서
오늘은 보이스피싱 신종 수법과 대처법, 실제사례를 확인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또한 정부는 지난 달 보이스피싱 관할 부처인「통합신고대응센터」를 새롭게 개최하였는데요.
보이스피싱 범죄 신고 전화는 ‘112’, 인터넷은 ‘보이스피싱지킴이’로 통합해 대비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목차
보이스피싱 대처 방법
보이스피싱은 갈수록 교묘하게 진화하고 있으며 다양한 수법이 증가하면서
누구나 보이스피싱의 범죄의 타켓이 될 수 있습니다.
이에 따라 금융감독원에서는 최근 보이스피싱 수법과 그에 따른 대처 방법을 소개하고 있습니다.
금융감독원은 안내문을 통해 보이스피싱의 최근 사례와 대처방법을 안내하고 있으니 미리 알아두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통장 협박 보이스피싱
가장 먼저 소개할 보이스피싱 수법은 통장 협박 보이스피싱 입니다.
어느날 갑자기 내 통장으로 10만원의 돈이 입금됐다면 통장 협박 보이스피싱을 의심해야 하는데요.
이 수법은 피해자를 보이스피싱에 가담한 사람처럼 만드는 수법인데요.
보이스피싱 범죄자가 다른 피해자의 계좌에서 돈을 인출해 내 통장으로 돈을 입금합니다.
그러면 사기 피해자가 이를 신고를 하면서 내 계좌가 정지되는데요.
이때 그 범죄자가 몇 백만 원 돈을 자기한테 보내주면 계좌 정지를 풀어주겠다고 합니다.
물론 계좌 정지를 풀어주지는 못하죠.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노출된 내 계좌번호는 즉시 지워야 하고 무조건 경찰에 신고해야 한다고 합니다.
특히 자영업자를 타겟으로 많은 사건이 일어난다고 하니 조심해주세요.
우편물 보이스피싱
두번째로 소개해드릴 보이스피싱은 가짜 우편물 보이스피싱입니다.
요즘은 아래 사진 같은 가짜 우편물 안내서가 각 주택가에 돌고 있다고 하는데요.
생긴 건 일반 우편물 도착 안내서처럼 생겼고 중앙을 보면 집배원의 이름과 전화번호가 적혀 있지만
사실 위조된 우편물 안내서입니다.
이때 우편물에 적혀있는 연락처로 전화를 하면 신분증을 우편함에 넣어둬라
또는 우편물이 지금 검찰에 넘어와 있으니까 알려주는 번호로 연락해라 등의 방법으로 보이스피싱 범죄를 저지르고 있다고 합니다.
이게 지역마다 조금씩 다르다 보니까 일반 사람들은 가짜인지 진짜인지 알아차리기 쉽지 않습니다.
그래서 만약 이런 우편물을 받게 된다면, 그 즉시 집 근처 우체국에 직접 전화하셔서 확실히 물어보는게 제일 중요하다고 하니 모두 조심하셔야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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